부산 전포동 카페거리 카페투어 ( 나이브브루어스 , 히떼 로스터리)
부산이 고향이지만 베트남보다 덜 찾는데, (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건 다음에)그래도 찾을때마다 기를 쓰고 둘러 보는 곳은 전포동 카페거리다.( 전포동 카페거리는 내가 부산을 떠나 서울 생활을 하고서도 한참을 지났을때 활성화 된 카페거리다.그래서인지 이곳을 찾을때마다 베트남이나 혹은 미지의 여행지를 탐험하는 느낌이 든다.(물론 카페 한정) 기존부터 부산은 커피, 카페가 강한 도시라는 느낌이 씌어지고 있었고,그 축 가운데 하나가 이곳 전포 카페거리라 생각한다. ) 어디를 둘러볼까 하다가, 쓰레드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 지인들이 하나같이 추천하는 카페 나이브 브류어스를 찾았다.전포역에서 4,6 번출구에서 나와 도보 5분 정도면 도착한다. 서면에서 걸어오기엔 꽤 멀지도 모른다. SNS에서 미리 찾아봤을때..
2024.12.10